이동 장에서 뛰쳐나온 강아지가 곧장 주인의 품으로 달려가 안깁니다.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모습이 무척 반가운 모양인데요. 지난해 12월, 누군가 이 반려견을 훔쳐갔다고 합니다. 주인은 그날부터 매일같이 전단지를 뿌리고 사례금을 거는 등 강아지를 찾으려고 갖은 노력을 했다는데요. 결국 4개월 만에 한 동물보호소에서 연락이 왔고 이 둘은 다시 만날 수 있었다네요.